김장김치도 질리고. 입맛도 없는 요즘.. 오이지가 먹고싶어졌습니다.작년에 담근 오이지가 다먹고 없어져서 유명한 종가집 오이지를 주문했습니다.새콤하면서 달콤한데. 엄청짰습니다. 한참 물에 담가서 짠기를 빼야할 듯 해서 한참을 담그어 놓았습니다.
한참 짠기를 뺀후 . 꼭짜서 준비한 양념에 무쳐주었습니다.참고로 양념은 ...고추장.고춧가루.다진마늘 .다진파. 설탕.올리고당. 참기름을 살짝넣고.깨소금 마무리^^입맛없을 때 누룽지에도 맛있고 따끈한 밥에도 먹어도 맛있는 오이지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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