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팸밥이 맛있습니다. 아들과 딸이 함께 좋아하는 스팸계란비빔밥입니다~딸이 어디서 레시피를 보고 해달라고 해서 만들기 시작한건데 진짜 간단하지만 맛이 있습니다.스팸을 조릴 생각은 해 보지 않았는데 간장과 설탕을 넣어서 더 조리니 짭짜름하면서도 단맛이 나는 스팸으로 변신이 가능했습니다. 거기에 생노른자를 얹어서 먹으면 짭조름한 스팸이 중화가 되면서 덜 짜지고 밥알도 하나하나 코팅이 되어 부드럽게 변하는 스팸밥이 완성되어집니다..계란노른자 때문에 부드러워 밥이 잘도 넘어 가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스팸도 변신이 가능하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갈비찜은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갈비찜은 명절이나 손님 초대시 올라오는 반찬이라 생각되어질만큼 번거롭고 귀한 음식이였지만 이제는 갈비찜을 재워서도 많이 판매를 하는지라 언제나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었습니다..단골반찬 가게에서 고기를 사서 재워주기까지 해서 집에서는 끓여서 먹기만 하면 되니 자주 사서 해줍니다^^ 고기가 두툼하고 연하고 잡내도 나지 않아서 맛있습니다.ㅎㅎ반찬가게는 많지만 너무 조미료 맛이 강하거가 맛이 없으면 찾지 않게 되는데 집밥처럼 만들어서 판매해주시니 주부입장에서는 이런곳은 천국입니다~덕분에 아~주 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행운입니다 네네치킨 후라이드가 맛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네네치킨 후라이드에 반했습니다~할머니네 가서 네네치킨을 먹고 난 이후로 네네치킨의 후라이드 맛에 빠졌습니다.저는 네네치킨을 잊은지 오래고 생각도 안하고 지냈었는데 아이들이 네네치킨이 맛있었다며 다시 한번 시켜 먹자는 말에 주문을 하고 난 이후 계속 먹게 됩니다. 다르지 않은 후라이드인데도 더 바삭하고 맛있습니다.떡도 함께 들어 있어서 중간중간 떡을 집어 먹는 재미 또한 있습니다~떡만 조금 더 추가되어 들어 있는건데도 왠지 더 풍성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ㅎ그래서 떡도 먹고 싶어 시키게 됩니다.이런게 영업의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ㅎ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늘 그랬듯이~~ 인터스텔라는 한마디로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가 않는 영화입니다.3시간짜리 영화가 30분밖에 되지 않는 영화처럼 느껴졌던 영화로 전혀 지루할틈이 없었고 이런 영화가 나왔다는 자체가 신기할 따름이였습니다..이 영화는 아이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로 경이롭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영화입니다. 인터스텔라의 내용은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오면서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는 사건이 발행합니다.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주워집니다.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내용입니다.상상 이상의 영화 인터스텔라는 .. 볶음밥이 예술입니다~~ 지인과 함께 아~~주 매운 아구찜을 먹으러 갔습니다.남편과 아이들은 찜 종류는 좋아하지 않아서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고 있다가 지인에게 아구찜을 먹으러 가자고 했습니다.진~~짜 몇년만에 먹어보는 아구찜이 아닌가 싶습니다.아구의 통통함과 콩나물의 바삭함의 매콤함과 만나 너무 맛있습니다. 아구찜의 끝판왕은 무엇보다 볶음밥입니다~한국 사람은 아무리 배가 불러도 볶음밥 들어갈 배는 따로 있다고 할 만큼 볶음밥을 좋아하는데 저도 볶음밥은 무한정으로 들어갈 배가 따로 있습니다~볶음밥은 눌러서 살짝 탄 부분을 먹을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크라이치즈버거 맛에 풍덩 빠져 버렸습니다~우리동네 명물로 꼽자면 크라이치즈버거라는 지인의 말에 크라이치즈버거를 아이들에게 사다 주었습니다~지인은 친한사람이 놀러오면 크라이치즈버거 매장을 데리고 가서 사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다른 버거랑 다를게 없지만 양파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아이들이 싫어할꺼 같았는데 의외로 맛있게 먹습니다`패티랑 치즈의 느끼함이 양파와 잘 어울러져 더 맛이 있습니다~아이들이 앞으로 버거는 크라이치즈버거로 시켜 먹자고 이야기 할 정도로 푹~빠졌습니다. 장건강 가족 사랑 둘다 챙겼습니다. 외숙모께서 아모레 화장품판매를 시작하셨습니다.~전혀 화장품을 판매하실 분이 아니신데 집에만 계시니 우울증과 갱년기로 고생을 하시다 안되겠다 싶어서 친구의 권유로 화장품 판매사원을 시작하셨다고 하셨습니다...나에게 화장품을 판매하고 싶어 오신분에게 뭐라도 하나 사 드리고 싶어 외숙모가 권하신 메타그린을 샀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건강기능식품이 잘 팔리는데 메타그린이 특허받은 녹차 카테킨으로 한국인에게 맞추어 나온 유산균제품이라고 하셨습니다~교육을 통해서 성분을 들은 결과 가족들에게 더 권하고 싶은 만큼 괜찮은 제품이라고 하셔서 몇박스 주문했습니다.건강도 챙기고 외숙모도 챙기고~1석2조입니다^^ 교환권 사용했습니다~ 생일날 받은 교환권의 만료기간이 끝나는 날이라 부랴부랴 교환권을 사용하러 갔습니다~다른 빵으로 교환해서 가지고 오려고 했었는데 언제 또 케이크를 먹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그냥 케이크로 교환을 해서 가지고 왔습니다.케이크를 들고 들어오니 아이들이 오는 무슨날이냐며 동그랗게 뜬 눈으로 물어봅니다.ㅋ 오늘은 우리가 모두 사랑하는 날이라 말하니 아이들이 아재개그가 따로 없다며 어이없다는 듯이 웃습니다~이래서 또 웃게 되는 겁니다.ㅎ오랜만에 먹는 케이크가 참으로 달달하고 부드럽고 맛있습니다~케이크로 가져오기를 참으로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