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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활

하이에나 매력쩌는 드라마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주지훈이 드라마를 통해 나온다고 해서 챙겨 보게 된 드라마입니다~신과함께라는 영화에서 주지훈이라는 배우에 푹~빠졌습니다~개성 넘치는 카리스마에 유머러스까지 더해지니 그 매력이 배가 되는 듯 합니다~김혜수는 워낙에 가만히 있어도 카리스마가 넘쳐 나는데 주지훈이 절대 밀리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둘의 케미가 너무 잘 어울려서 보기가 좋았습니다.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원시원하게 빠른 전개가 마음에 드는 드라마였습니다~16회이지만 너무 빨리 끝난 느낌이라 하이에나2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