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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내년을 기약하라 했습니다ㅎ

딸이 사탕 꽃다발을 보더니 화이트데이에 사탕 꽃다발을 받았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가 없기에 저보고 사달라며 조르기 시작했습니다..ㅜ왜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냐고 받을 수 있을꺼라 자신감을 주었지만 시무룩해 합니다..남사친을 은근 만들고 싶어 하지만 잘 이루어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내년에 남사친이 없거나 고백을 받지 못하면 여기있는 사탕을 다~~사주겠다고 실언을 해버렸습니다.^^;;내년 화이트데이가 오기전까지는 꼭 남사친이 생겨서 내가 여기있는 사탕을 사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ㅎ남편이나 아들한테라도 딸에게 고백하며 주라고 해야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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